여성 도의원 9명 선출…여성 비중 20%, 역대 최대

입력 2022.06.04 (21:30) 수정 2022.06.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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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구성될 12대 도의회에서 여성 도의원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성의, 이승아 의원이 사상 처음으로 지역구 재선 여성 의원으로, 고의숙 의원이 첫 여성 교육의원으로 선출되는 등 여성 의원 9명이 뽑혔습니다.

제주에서는 1995년 비례대표로 고앵자 의원이 첫 여성 도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여성 도의원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며 이번 선거에서 20%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에서는 2014년 이선화, 현정화 의원이 첫 지역구 여성 의원으로 선출되는 등 이번 선거까지 포함해 여성 도의원 38명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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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도의원 9명 선출…여성 비중 20%, 역대 최대
    • 입력 2022-06-04 21:30:14
    • 수정2022-06-04 22:00:57
    뉴스9(제주)
새롭게 구성될 12대 도의회에서 여성 도의원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성의, 이승아 의원이 사상 처음으로 지역구 재선 여성 의원으로, 고의숙 의원이 첫 여성 교육의원으로 선출되는 등 여성 의원 9명이 뽑혔습니다.

제주에서는 1995년 비례대표로 고앵자 의원이 첫 여성 도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여성 도의원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며 이번 선거에서 20%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에서는 2014년 이선화, 현정화 의원이 첫 지역구 여성 의원으로 선출되는 등 이번 선거까지 포함해 여성 도의원 38명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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