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탈출·키즈·만화카페도 다중이용업소 포함…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2.06.04 (21:34)
수정 2022.06.04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 탈출 카페와 키즈카페, 만화카페 등 3개 업종이 법이 정한 다중이용업소에 새롭게 편입되면서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그동안 자유업으로 분류됐던 이들 업종은 소방시설 설치와 점검 의무가 없어 화재 사고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다만 오는 8일 이후 새로 영업을 시작하거나 영업주가 바뀌는 경우에만 해당하고 기존 업소에는 소급되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그동안 자유업으로 분류됐던 이들 업종은 소방시설 설치와 점검 의무가 없어 화재 사고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다만 오는 8일 이후 새로 영업을 시작하거나 영업주가 바뀌는 경우에만 해당하고 기존 업소에는 소급되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 탈출·키즈·만화카페도 다중이용업소 포함…안전관리 강화
-
- 입력 2022-06-04 21:34:02
- 수정2022-06-04 21:52:41
방 탈출 카페와 키즈카페, 만화카페 등 3개 업종이 법이 정한 다중이용업소에 새롭게 편입되면서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그동안 자유업으로 분류됐던 이들 업종은 소방시설 설치와 점검 의무가 없어 화재 사고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다만 오는 8일 이후 새로 영업을 시작하거나 영업주가 바뀌는 경우에만 해당하고 기존 업소에는 소급되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그동안 자유업으로 분류됐던 이들 업종은 소방시설 설치와 점검 의무가 없어 화재 사고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다만 오는 8일 이후 새로 영업을 시작하거나 영업주가 바뀌는 경우에만 해당하고 기존 업소에는 소급되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오정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