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북한 누적 발열자 407만여 명”
입력 2022.06.05 (09:20)
수정 2022.06.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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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누적 발열 환자 수가 4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4월 말부터 어제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누적 407만 480여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393만 1920여 명이 완쾌됐고, 13만 8480여 명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하루 발생한 신규 발열 환자 규모는 7만 3780여 명으로 엿새 째 1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신규 사망자 수와 누적 사망자 수, 치명률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5월 15일부터 전국적인 일 평균 유열자(발열자) 발생률이 6.1%씩 감소하는 등 전염병 전파 상황이 안정되는 형세”라며 “방역사업의 과학화, 전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4월 말부터 어제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누적 407만 480여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393만 1920여 명이 완쾌됐고, 13만 8480여 명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하루 발생한 신규 발열 환자 규모는 7만 3780여 명으로 엿새 째 1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신규 사망자 수와 누적 사망자 수, 치명률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5월 15일부터 전국적인 일 평균 유열자(발열자) 발생률이 6.1%씩 감소하는 등 전염병 전파 상황이 안정되는 형세”라며 “방역사업의 과학화, 전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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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중앙통신 “북한 누적 발열자 407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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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5 09:20:23
- 수정2022-06-05 09:36:14

북한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누적 발열 환자 수가 4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4월 말부터 어제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누적 407만 480여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393만 1920여 명이 완쾌됐고, 13만 8480여 명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하루 발생한 신규 발열 환자 규모는 7만 3780여 명으로 엿새 째 1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신규 사망자 수와 누적 사망자 수, 치명률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5월 15일부터 전국적인 일 평균 유열자(발열자) 발생률이 6.1%씩 감소하는 등 전염병 전파 상황이 안정되는 형세”라며 “방역사업의 과학화, 전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4월 말부터 어제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누적 407만 480여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393만 1920여 명이 완쾌됐고, 13만 8480여 명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하루 발생한 신규 발열 환자 규모는 7만 3780여 명으로 엿새 째 1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신규 사망자 수와 누적 사망자 수, 치명률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5월 15일부터 전국적인 일 평균 유열자(발열자) 발생률이 6.1%씩 감소하는 등 전염병 전파 상황이 안정되는 형세”라며 “방역사업의 과학화, 전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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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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