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北 무력시위는 또 다른 제재를 초래할 뿐”
입력 2022.06.05 (13:25)
수정 2022.06.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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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발산한 것에 대해 "한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벤트처럼 과시하려 드는 북한의 노골적인 무력시위는 또 다른 제재를 초래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계속되는 북한의 무력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수석대변인은 "북한은 굳건한 한미동맹 일정에 따라 시위하듯 무력도발을 일삼고 있다"며 "직전 무력도발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이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상황이었고, 오늘은 한미 연합훈련이 끝난 지 하루 만에 벌어진 무력 도발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위협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을 하루빨리 깨닫고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현충일 추념식을 하루 앞둔 오늘 북한은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올해만 18번째 무력시위이자,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3번째 도발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도 이처럼 한반도 안보 위기를 고조시키는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며, 어떠한 안보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더욱 부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원내대변인은 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목숨 바쳐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추모와 존경의 묵념을 올린다"며 "내일(6일) 현충일 추념식에 국민의힘 의원은 전원 참석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계속되는 북한의 무력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수석대변인은 "북한은 굳건한 한미동맹 일정에 따라 시위하듯 무력도발을 일삼고 있다"며 "직전 무력도발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이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상황이었고, 오늘은 한미 연합훈련이 끝난 지 하루 만에 벌어진 무력 도발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위협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을 하루빨리 깨닫고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현충일 추념식을 하루 앞둔 오늘 북한은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올해만 18번째 무력시위이자,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3번째 도발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도 이처럼 한반도 안보 위기를 고조시키는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며, 어떠한 안보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더욱 부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원내대변인은 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목숨 바쳐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추모와 존경의 묵념을 올린다"며 "내일(6일) 현충일 추념식에 국민의힘 의원은 전원 참석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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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北 무력시위는 또 다른 제재를 초래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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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5 13:25:09
- 수정2022-06-05 15:15:45

국민의힘은 오늘(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발산한 것에 대해 "한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벤트처럼 과시하려 드는 북한의 노골적인 무력시위는 또 다른 제재를 초래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계속되는 북한의 무력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수석대변인은 "북한은 굳건한 한미동맹 일정에 따라 시위하듯 무력도발을 일삼고 있다"며 "직전 무력도발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이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상황이었고, 오늘은 한미 연합훈련이 끝난 지 하루 만에 벌어진 무력 도발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위협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을 하루빨리 깨닫고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현충일 추념식을 하루 앞둔 오늘 북한은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올해만 18번째 무력시위이자,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3번째 도발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도 이처럼 한반도 안보 위기를 고조시키는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며, 어떠한 안보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더욱 부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원내대변인은 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목숨 바쳐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추모와 존경의 묵념을 올린다"며 "내일(6일) 현충일 추념식에 국민의힘 의원은 전원 참석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계속되는 북한의 무력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수석대변인은 "북한은 굳건한 한미동맹 일정에 따라 시위하듯 무력도발을 일삼고 있다"며 "직전 무력도발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이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상황이었고, 오늘은 한미 연합훈련이 끝난 지 하루 만에 벌어진 무력 도발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위협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을 하루빨리 깨닫고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현충일 추념식을 하루 앞둔 오늘 북한은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올해만 18번째 무력시위이자,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3번째 도발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도 이처럼 한반도 안보 위기를 고조시키는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며, 어떠한 안보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더욱 부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원내대변인은 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목숨 바쳐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추모와 존경의 묵념을 올린다"며 "내일(6일) 현충일 추념식에 국민의힘 의원은 전원 참석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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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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