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반복적 유엔 결의 위반 규탄”…“정세에 큰 영향”
입력 2022.06.05 (17:04)
수정 2022.06.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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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역내 평화를 해치는 행위라면서, 북한의 반복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도 성명을 내고 "이러한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불법적인 무기 프로그램이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후쿠시마현 출장 중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것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어 "미국,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도 성명을 내고 "이러한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불법적인 무기 프로그램이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후쿠시마현 출장 중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것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어 "미국,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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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반복적 유엔 결의 위반 규탄”…“정세에 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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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5 17:04:34
- 수정2022-06-05 17:07:38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역내 평화를 해치는 행위라면서, 북한의 반복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도 성명을 내고 "이러한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불법적인 무기 프로그램이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후쿠시마현 출장 중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것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어 "미국,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도 성명을 내고 "이러한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불법적인 무기 프로그램이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후쿠시마현 출장 중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것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어 "미국,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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