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미리보는 KBS뉴스9

북, 미사일 8발 ‘무더기’ 발사…의도는?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덟 발을 발사했습니다. 평양 순안 등 네 개 지역에서 무더기로 발사한 건데, 발사 시점과 방식에 담긴 북한의 의도 분석합니다.

세계 환경의 날…생활 속 기후 위기 공범은?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케이비에스가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키는 생활 속 위험물질들은 무엇인지 추적했습니다. 관리 실태와 대책도 짚어봅니다.

“산으로, 바다로”…헬기로 둘러본 나들이 행렬

연휴 이틀째인 오늘 주요 관광지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마스크 없이 휴일을 만끽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현충원에 계신 줄 모르고”…60여 년 만의 추모

가족이 전사하거나 군에서 순직했는데도 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천구백 건이 넘습니다. 현충원에 안장된 아버지를 육십여년 만에 찾은 가족의 사연 전해드립니다.

키이우에도 미사일 공격…우크라 동부 ‘격전’

러시아군이 38일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습니다. 동부 지역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