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6.05 (21:00) 수정 2022.06.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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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 발사…“강력 규탄”

북한이 오늘 동해상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덟 발을 발사했습니다. 평양 순안 등 네 개 지역에서 무더기로 발사했는데, 대통령실은 새 정부 안보 태세에 대한 도전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훈련 종료 하루 만에…“방공망 무력화 의도”

북한의 이번 도발은 한국과 미국이 항공모함을 동원한 연합훈련을 마친 지 하루만에 이뤄졌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을 섞어 쏴 동시 타격 능력을 과시하고, 우리 방공망을 무력화하겠다는 의도도 읽힙니다.

날씨는 흐렸지만…마스크 벗고 ‘연휴 만끽’

연휴 이틀째인 오늘 곳곳이 흐리거나 비가 내렸지만, 주요 관광지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시민들은 마스크 없이 산에 오르고,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키이우에도 미사일 공격…우크라 동부 ‘격전’

러시아군이 38일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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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05 21:00:53
    • 수정2022-06-05 21:08:14
    뉴스 9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 발사…“강력 규탄”

북한이 오늘 동해상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덟 발을 발사했습니다. 평양 순안 등 네 개 지역에서 무더기로 발사했는데, 대통령실은 새 정부 안보 태세에 대한 도전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훈련 종료 하루 만에…“방공망 무력화 의도”

북한의 이번 도발은 한국과 미국이 항공모함을 동원한 연합훈련을 마친 지 하루만에 이뤄졌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을 섞어 쏴 동시 타격 능력을 과시하고, 우리 방공망을 무력화하겠다는 의도도 읽힙니다.

날씨는 흐렸지만…마스크 벗고 ‘연휴 만끽’

연휴 이틀째인 오늘 곳곳이 흐리거나 비가 내렸지만, 주요 관광지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시민들은 마스크 없이 산에 오르고,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키이우에도 미사일 공격…우크라 동부 ‘격전’

러시아군이 38일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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