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 다이빙하다 표류하던 2명 해경에 구조

입력 2022.06.05 (21:38) 수정 2022.06.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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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낮 12시 5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강정항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40대 여성 다이빙 강사와 20대 남성 관광객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입수 지점에서 4.8km가량 떨어진 중문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당시 3m 높이의 너울성 파도가 치고 짙은 바다 안개가 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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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쿠버 다이빙하다 표류하던 2명 해경에 구조
    • 입력 2022-06-05 21:38:32
    • 수정2022-06-05 21:42:03
    뉴스9(제주)
오늘(5일) 낮 12시 5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강정항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40대 여성 다이빙 강사와 20대 남성 관광객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입수 지점에서 4.8km가량 떨어진 중문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당시 3m 높이의 너울성 파도가 치고 짙은 바다 안개가 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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