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비자물가 5.6%↑…13년 만에 ‘최고’

입력 2022.06.05 (21:48) 수정 2022.06.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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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9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6% 올랐으며, 이는 200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와 축산물, 공업제품 등이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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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소비자물가 5.6%↑…13년 만에 ‘최고’
    • 입력 2022-06-05 21:48:41
    • 수정2022-06-05 21:55:07
    뉴스9(창원)
경남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9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6% 올랐으며, 이는 200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와 축산물, 공업제품 등이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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