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행가는 달’ 관광상품 할인 행사

경상북도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관광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경북도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KTX 열차로 안동과 영주, 포항 등 지역 7개 역을 이용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최대 2만5천 원의 여행지원금 충전 카드를 지급합니다.

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에서 7만 원 이상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5만 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경북으로 휴가를 오는 전국의 근로자를 위해 근로자 휴가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