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6천5백억 원 추경 편성…시의회 제출

입력 2022.06.06 (10:00) 수정 2022.06.06 (1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6천543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부산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예산 항목은 학교 정상화 사업 235억 원, 학생 건강·안전 사업 323억 원, 지방교육재정 기금 편성 4천540억 원 등입니다.

특히 유아 한 명당 3만 원씩 예술체험활동비를 지원하고 특수교육학생 치료 지원비를 12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스쿨존 내 교통안전사고 예방 사업에 22억 원을 투입합니다.

제출된 추경 예산안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부산시의회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교육청 6천5백억 원 추경 편성…시의회 제출
    • 입력 2022-06-06 10:00:12
    • 수정2022-06-06 10:46:20
    930뉴스(부산)
부산시교육청은 6천543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부산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예산 항목은 학교 정상화 사업 235억 원, 학생 건강·안전 사업 323억 원, 지방교육재정 기금 편성 4천540억 원 등입니다.

특히 유아 한 명당 3만 원씩 예술체험활동비를 지원하고 특수교육학생 치료 지원비를 12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스쿨존 내 교통안전사고 예방 사업에 22억 원을 투입합니다.

제출된 추경 예산안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부산시의회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