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날씨] 내일까지 충청·남부·강원 영동 비…더위 주춤

입력 2022.06.06 (19:18) 수정 2022.06.06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물러나면서 영남지방도 곧 비가 그치겠습니다.

오랜만에 비가 내린 뒤 공기는 더욱 깨끗해졌는데요.

북동쪽에서 선선한 공기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까지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또, 내일 새벽에 남서쪽에서 또다른 비구름이 들어와 호남과 제주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충청과 영남에는 내일 오후 동안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번개가 칠 수 있겠습니다.

양은 최고 3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15도, 부산 16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4도, 대구 22도로 오늘과 비슷해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너울도 강하게 유입됩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고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부터는 본격적으로 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날씨] 내일까지 충청·남부·강원 영동 비…더위 주춤
    • 입력 2022-06-06 19:18:40
    • 수정2022-06-06 19:49:53
    뉴스 7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물러나면서 영남지방도 곧 비가 그치겠습니다.

오랜만에 비가 내린 뒤 공기는 더욱 깨끗해졌는데요.

북동쪽에서 선선한 공기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까지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또, 내일 새벽에 남서쪽에서 또다른 비구름이 들어와 호남과 제주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충청과 영남에는 내일 오후 동안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번개가 칠 수 있겠습니다.

양은 최고 3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15도, 부산 16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4도, 대구 22도로 오늘과 비슷해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너울도 강하게 유입됩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고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부터는 본격적으로 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