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입력 2022.06.06 (19:33) 수정 2022.06.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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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북지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남원에서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4일 밭일을 한 뒤 미열과 구토 증상을 보인 80대 여성을 검사한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현재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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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지역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 입력 2022-06-06 19:33:30
    • 수정2022-06-06 19:39:40
    뉴스7(전주)
올해 첫 전북지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남원에서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4일 밭일을 한 뒤 미열과 구토 증상을 보인 80대 여성을 검사한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현재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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