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 흉물 ‘한창강원호’ 이달 말 ‘늑장 철수’
입력 2022.06.06 (23:58)
수정 2022.06.0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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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에 흉물로 남아있는 카페리 한창강원호가 이르면 이달 말쯤 철수할 전망입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한창강원호를 매입한 선사가 선박 수리를 진행 중으로, 이달 말쯤 속초항 철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항 입항 이후 한 차례도 운항하지 않은 한창강원호는 지난 4월 초 철수를 계획했지만, 선박 예인 관련 보험 문제 등으로 철수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한창강원호를 매입한 선사가 선박 수리를 진행 중으로, 이달 말쯤 속초항 철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항 입항 이후 한 차례도 운항하지 않은 한창강원호는 지난 4월 초 철수를 계획했지만, 선박 예인 관련 보험 문제 등으로 철수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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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항 흉물 ‘한창강원호’ 이달 말 ‘늑장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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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6 23:58:10
- 수정2022-06-07 00:48:21
속초항에 흉물로 남아있는 카페리 한창강원호가 이르면 이달 말쯤 철수할 전망입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한창강원호를 매입한 선사가 선박 수리를 진행 중으로, 이달 말쯤 속초항 철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항 입항 이후 한 차례도 운항하지 않은 한창강원호는 지난 4월 초 철수를 계획했지만, 선박 예인 관련 보험 문제 등으로 철수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한창강원호를 매입한 선사가 선박 수리를 진행 중으로, 이달 말쯤 속초항 철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항 입항 이후 한 차례도 운항하지 않은 한창강원호는 지난 4월 초 철수를 계획했지만, 선박 예인 관련 보험 문제 등으로 철수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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