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 조만간 7차 핵실험 가능성 우려”
입력 2022.06.07 (04:52)
수정 2022.06.07 (0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현지시간 6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며 "상당 기간 지녀온 우려"라고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이것이 긴급 상황이며, 우리는 여기에 대비돼 있다고 확언할 수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동맹 간에 단합된 논의가 있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도 이사회에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 중 하나가 재개방된 징후를 관찰했다"며 "이는 핵실험을 위한 준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프라이스 대변인은 현지시간 6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며 "상당 기간 지녀온 우려"라고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이것이 긴급 상황이며, 우리는 여기에 대비돼 있다고 확언할 수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동맹 간에 단합된 논의가 있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도 이사회에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 중 하나가 재개방된 징후를 관찰했다"며 "이는 핵실험을 위한 준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국무부 “北 조만간 7차 핵실험 가능성 우려”
-
- 입력 2022-06-07 04:52:11
- 수정2022-06-07 07:16:05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현지시간 6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며 "상당 기간 지녀온 우려"라고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이것이 긴급 상황이며, 우리는 여기에 대비돼 있다고 확언할 수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동맹 간에 단합된 논의가 있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도 이사회에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 중 하나가 재개방된 징후를 관찰했다"며 "이는 핵실험을 위한 준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프라이스 대변인은 현지시간 6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며 "상당 기간 지녀온 우려"라고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이것이 긴급 상황이며, 우리는 여기에 대비돼 있다고 확언할 수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동맹 간에 단합된 논의가 있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도 이사회에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 중 하나가 재개방된 징후를 관찰했다"며 "이는 핵실험을 위한 준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노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