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BTS·임재범…6월 가요계 ‘컴백 대전’

입력 2022.06.07 (06:45) 수정 2022.06.0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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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면 가요계엔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잇따르죠.

이달에도 그룹부터 솔로까지 여러 가수가 초여름 컴백 대전에 돌입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돌아온 방탄소년단!

지금쯤 컴백 준비로 한창일 것 같은데요.

사흘 뒤, 이달 10일이면 지난 9년의 활동을 집대성한 새 앨범 '프루프'를 발표하기 때문입니다.

방탄소년단은 17일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해 모처럼 국내 음악방송에서 신곡 무대를 꾸민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가 상당합니다.

이번 달 솔로 가수들의 컴백도 이어지는데요.

특히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씨가 데뷔 7년 만에 솔로에 도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룹에서 첫 번째 솔로 주자인 만큼 나연 씨의 성공 여부는 향후 다른 멤버들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또 오는 16일엔 독보적 음색의 소유자 임재범 씨도 무려 7년의 공백을 깨고 정규 7집 앨범을 선보여 가요계가 한층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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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BTS·임재범…6월 가요계 ‘컴백 대전’
    • 입력 2022-06-07 06:45:40
    • 수정2022-06-07 06:52:55
    뉴스광장 1부
매년 여름이면 가요계엔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잇따르죠.

이달에도 그룹부터 솔로까지 여러 가수가 초여름 컴백 대전에 돌입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돌아온 방탄소년단!

지금쯤 컴백 준비로 한창일 것 같은데요.

사흘 뒤, 이달 10일이면 지난 9년의 활동을 집대성한 새 앨범 '프루프'를 발표하기 때문입니다.

방탄소년단은 17일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해 모처럼 국내 음악방송에서 신곡 무대를 꾸민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가 상당합니다.

이번 달 솔로 가수들의 컴백도 이어지는데요.

특히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씨가 데뷔 7년 만에 솔로에 도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룹에서 첫 번째 솔로 주자인 만큼 나연 씨의 성공 여부는 향후 다른 멤버들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또 오는 16일엔 독보적 음색의 소유자 임재범 씨도 무려 7년의 공백을 깨고 정규 7집 앨범을 선보여 가요계가 한층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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