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공단, 용수 부족으로 공장가동 차질 우려
입력 2022.06.07 (08:41)
수정 2022.06.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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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 대산공단이 공업용수로 사용하는 대호호의 물이 부족해 공장가동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호호의 저수율은 현재 30.4%로 가뭄으로 하루 1%포인트씩 내려가고 있어 지난달 말부터 농어촌공사가 양수장 3곳을 가동해 아산호의 물을 하루 33만㎥씩 대호호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산공단 입주 기업들은 저수량에 여유가 있는 아산호 물의 대호호 공급을 늘리고, 모내기가 끝나 여유가 있는 농업용수를 공업용수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대호호의 저수율은 현재 30.4%로 가뭄으로 하루 1%포인트씩 내려가고 있어 지난달 말부터 농어촌공사가 양수장 3곳을 가동해 아산호의 물을 하루 33만㎥씩 대호호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산공단 입주 기업들은 저수량에 여유가 있는 아산호 물의 대호호 공급을 늘리고, 모내기가 끝나 여유가 있는 농업용수를 공업용수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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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대산공단, 용수 부족으로 공장가동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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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7 08:41:24
- 수정2022-06-07 09:17:53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 대산공단이 공업용수로 사용하는 대호호의 물이 부족해 공장가동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호호의 저수율은 현재 30.4%로 가뭄으로 하루 1%포인트씩 내려가고 있어 지난달 말부터 농어촌공사가 양수장 3곳을 가동해 아산호의 물을 하루 33만㎥씩 대호호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산공단 입주 기업들은 저수량에 여유가 있는 아산호 물의 대호호 공급을 늘리고, 모내기가 끝나 여유가 있는 농업용수를 공업용수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대호호의 저수율은 현재 30.4%로 가뭄으로 하루 1%포인트씩 내려가고 있어 지난달 말부터 농어촌공사가 양수장 3곳을 가동해 아산호의 물을 하루 33만㎥씩 대호호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산공단 입주 기업들은 저수량에 여유가 있는 아산호 물의 대호호 공급을 늘리고, 모내기가 끝나 여유가 있는 농업용수를 공업용수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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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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