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원숭이두창’ 감시·대응 체계 강화

입력 2022.06.07 (08:45) 수정 2022.06.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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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정부의 원숭이두창 위기경보 '관심’단계 발령에 따라 감시와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각급 의료기관과 의사회, 약사회 등에 관련 사실을 알려 대응 태세를 마련하도록 하고, 방재자원과 병상 확보, 환자 이송 체계 등 방역 인프라 점검을 마쳤습니다.

특히 귀국 뒤 3주 이내에 발열과 수포성 발진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질병관리청 콜센터에 문의하고,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등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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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원숭이두창’ 감시·대응 체계 강화
    • 입력 2022-06-07 08:45:37
    • 수정2022-06-07 09:15:03
    뉴스광장(대전)
충청남도는 정부의 원숭이두창 위기경보 '관심’단계 발령에 따라 감시와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각급 의료기관과 의사회, 약사회 등에 관련 사실을 알려 대응 태세를 마련하도록 하고, 방재자원과 병상 확보, 환자 이송 체계 등 방역 인프라 점검을 마쳤습니다.

특히 귀국 뒤 3주 이내에 발열과 수포성 발진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질병관리청 콜센터에 문의하고,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등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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