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 도발 대응’ F-35A 동원 무력시위

입력 2022.06.07 (17:06) 수정 2022.06.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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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F-35A 등 전투기를 동원한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정밀 유도무기를 장착한 F-35A 넉 대 등 한국과 미국 전투기 20대가 참가한 가운데, 서해상 공역에서 공격편대군을 형성해 적 위협에 대응하는 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번 연합 비행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과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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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북 도발 대응’ F-35A 동원 무력시위
    • 입력 2022-06-07 17:06:25
    • 수정2022-06-07 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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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F-35A 등 전투기를 동원한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정밀 유도무기를 장착한 F-35A 넉 대 등 한국과 미국 전투기 20대가 참가한 가운데, 서해상 공역에서 공격편대군을 형성해 적 위협에 대응하는 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번 연합 비행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과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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