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대교 도개 행사 2년 만에 오는 11일 재개
입력 2022.06.07 (21:51)
수정 2022.06.07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중단됐던 영도대교 도개 행사가 오는 11일 2년 4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영도대교 상판을 들었다가 내려놓는 도개 행사를 재개하며, 이후 도개 행사는 매주 토요일 1차례 15분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019년 8월 영도대교 도개 행사에서 초당 10.57㎜의 특이 진동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한기계학회에 안전성 검토를 의뢰한 결과 일시적인 외부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영도대교 상판을 들었다가 내려놓는 도개 행사를 재개하며, 이후 도개 행사는 매주 토요일 1차례 15분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019년 8월 영도대교 도개 행사에서 초당 10.57㎜의 특이 진동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한기계학회에 안전성 검토를 의뢰한 결과 일시적인 외부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도대교 도개 행사 2년 만에 오는 11일 재개
-
- 입력 2022-06-07 21:51:30
- 수정2022-06-07 21:54:40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중단됐던 영도대교 도개 행사가 오는 11일 2년 4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영도대교 상판을 들었다가 내려놓는 도개 행사를 재개하며, 이후 도개 행사는 매주 토요일 1차례 15분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019년 8월 영도대교 도개 행사에서 초당 10.57㎜의 특이 진동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한기계학회에 안전성 검토를 의뢰한 결과 일시적인 외부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영도대교 상판을 들었다가 내려놓는 도개 행사를 재개하며, 이후 도개 행사는 매주 토요일 1차례 15분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019년 8월 영도대교 도개 행사에서 초당 10.57㎜의 특이 진동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한기계학회에 안전성 검토를 의뢰한 결과 일시적인 외부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이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