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 구긴 프랑스 그리에즈만 ‘이걸 놓치네’

입력 2022.06.07 (22:04) 수정 2022.06.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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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4년 전 월드컵 결승에서 만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대결했는데요.

프랑스 에이스 그리에즈만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는데, 확인해보시죠.

프랑스의 라비오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후반 36분 크로아티아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크라마리치가 성공시켰습니다.

일대일 동점으로 끝나는 듯한 경기, 크로아티아 수비의 어정쩡한 실수, 그리에즈만이 달려가서 골키퍼까지 제쳤는데요.

아 그만! 이걸 그리에즈만의 왼발이 놓쳤네요.

벤제마와 음바페가 빠진 프랑스 2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네이션스리그 조 3위에 머물렀습니다.

덴마크는 라르센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에 힘입어 오스트리아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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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면 구긴 프랑스 그리에즈만 ‘이걸 놓치네’
    • 입력 2022-06-07 22:04:35
    • 수정2022-06-07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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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4년 전 월드컵 결승에서 만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대결했는데요.

프랑스 에이스 그리에즈만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는데, 확인해보시죠.

프랑스의 라비오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후반 36분 크로아티아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크라마리치가 성공시켰습니다.

일대일 동점으로 끝나는 듯한 경기, 크로아티아 수비의 어정쩡한 실수, 그리에즈만이 달려가서 골키퍼까지 제쳤는데요.

아 그만! 이걸 그리에즈만의 왼발이 놓쳤네요.

벤제마와 음바페가 빠진 프랑스 2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네이션스리그 조 3위에 머물렀습니다.

덴마크는 라르센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에 힘입어 오스트리아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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