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심원 117, 전주 35.4mm…내일까지 전북 곳곳 ‘강한 비’

입력 2022.06.07 (22:07) 수정 2022.06.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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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과 부안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은 내일 새벽까지 5에서 최고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 대부분 그치겠지만 오후 들어 내륙을 중심으로 둘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5에서 40밀리미터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고창 심원이 117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부안 줄포 61.5, 전주 35.4밀리미티 등입니다.

지난 3일 기준, 전북지역 농업용 저수지 2천 백여 곳의 평균 저수율은 58%로, 한해 전보다 9%포인트, 평년보다 5%포인트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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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 심원 117, 전주 35.4mm…내일까지 전북 곳곳 ‘강한 비’
    • 입력 2022-06-07 22:07:36
    • 수정2022-06-07 22:13:23
    뉴스9(전주)
고창과 부안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은 내일 새벽까지 5에서 최고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 대부분 그치겠지만 오후 들어 내륙을 중심으로 둘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5에서 40밀리미터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고창 심원이 117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부안 줄포 61.5, 전주 35.4밀리미티 등입니다.

지난 3일 기준, 전북지역 농업용 저수지 2천 백여 곳의 평균 저수율은 58%로, 한해 전보다 9%포인트, 평년보다 5%포인트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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