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북 군산에 있는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났는데요.
3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상황이 심각해,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습니다.
이경희 소방위!
군산 화재 상황이 심각해, 한때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다면서요.
[답변]
네, 전북 군산시 산북동의 폐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이 낮 12시 20분쯤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지 36시간만에 진화된 것인데요.
이 불로, 폐목재와 목재칩 3천 7백 여 톤이 모두 탔습니다.
화재 현장에 불기둥이 치솟고,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119 신고가 빗발쳤는데요.
대응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무인파괴방수차 등 장비 70여 대와 소방 인력 4백 명 가까이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화장품 실리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작업자인 남성 2명이 전신 화상과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낮 12시쯤 이번엔 화성 팔탄면 자동차 필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근로자 등 18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공장 1개 동과 기계, 부품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전북 군산에 있는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났는데요.
3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상황이 심각해,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습니다.
이경희 소방위!
군산 화재 상황이 심각해, 한때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다면서요.
[답변]
네, 전북 군산시 산북동의 폐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이 낮 12시 20분쯤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지 36시간만에 진화된 것인데요.
이 불로, 폐목재와 목재칩 3천 7백 여 톤이 모두 탔습니다.
화재 현장에 불기둥이 치솟고,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119 신고가 빗발쳤는데요.
대응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무인파괴방수차 등 장비 70여 대와 소방 인력 4백 명 가까이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화장품 실리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작업자인 남성 2명이 전신 화상과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낮 12시쯤 이번엔 화성 팔탄면 자동차 필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근로자 등 18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공장 1개 동과 기계, 부품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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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6-08 00:00:58
- 수정2022-06-08 00:11:34
[앵커]
전북 군산에 있는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났는데요.
3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상황이 심각해,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습니다.
이경희 소방위!
군산 화재 상황이 심각해, 한때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다면서요.
[답변]
네, 전북 군산시 산북동의 폐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이 낮 12시 20분쯤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지 36시간만에 진화된 것인데요.
이 불로, 폐목재와 목재칩 3천 7백 여 톤이 모두 탔습니다.
화재 현장에 불기둥이 치솟고,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119 신고가 빗발쳤는데요.
대응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무인파괴방수차 등 장비 70여 대와 소방 인력 4백 명 가까이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화장품 실리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작업자인 남성 2명이 전신 화상과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낮 12시쯤 이번엔 화성 팔탄면 자동차 필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근로자 등 18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공장 1개 동과 기계, 부품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전북 군산에 있는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났는데요.
3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상황이 심각해,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습니다.
이경희 소방위!
군산 화재 상황이 심각해, 한때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다면서요.
[답변]
네, 전북 군산시 산북동의 폐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이 낮 12시 20분쯤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지 36시간만에 진화된 것인데요.
이 불로, 폐목재와 목재칩 3천 7백 여 톤이 모두 탔습니다.
화재 현장에 불기둥이 치솟고,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119 신고가 빗발쳤는데요.
대응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무인파괴방수차 등 장비 70여 대와 소방 인력 4백 명 가까이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화장품 실리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작업자인 남성 2명이 전신 화상과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낮 12시쯤 이번엔 화성 팔탄면 자동차 필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근로자 등 18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공장 1개 동과 기계, 부품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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