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농구 카드…경매 최고가 경신?

입력 2022.06.08 (06:47) 수정 2022.06.0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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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 인기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희귀 트레이딩 카드가 이번 주 진행될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카드는 현 르브론의 소속팀인 LA 레이커스를 포함해 그가 몸담았던 3개 팀의 유니폼 패치를 다 담고 있어서 '트리플 로고맨' 카드라고 불리는데요.

무엇보다 세상에 단 한 장밖에 없다는 희소성 때문에 경매 전문가들은 스포츠 카드 거래 역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스포츠 카드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것은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스타 호너스 와그너의 야구 카드인데요.

지난해 8월 경매에서 66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7억에 낙찰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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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지구촌]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농구 카드…경매 최고가 경신?
    • 입력 2022-06-08 06:47:02
    • 수정2022-06-08 06: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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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 인기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희귀 트레이딩 카드가 이번 주 진행될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카드는 현 르브론의 소속팀인 LA 레이커스를 포함해 그가 몸담았던 3개 팀의 유니폼 패치를 다 담고 있어서 '트리플 로고맨' 카드라고 불리는데요.

무엇보다 세상에 단 한 장밖에 없다는 희소성 때문에 경매 전문가들은 스포츠 카드 거래 역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스포츠 카드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것은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스타 호너스 와그너의 야구 카드인데요.

지난해 8월 경매에서 66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7억에 낙찰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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