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렁다리 재개통식 중 붕괴…20여 명 추락
입력 2022.06.08 (10:44)
수정 2022.06.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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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계곡 위에 설치된 출렁다리가 재개통식 행사 중에 무너져 시장 등 참석자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7일 멕시코 모렐로스주 쿠에르나바카에서 열린 출렁다리 재개통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일제히 다리를 건너는 도중 다리가 무너졌습니다.
사고는 나무로 된 다리 바닥이 쇠사슬 난간과 분리돼 밑으로 꺼지며 발생했습니다.
쿠에르나바카 시장을 비롯해 다리를 건너던 사람들도 그대로 2∼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각 7일 멕시코 모렐로스주 쿠에르나바카에서 열린 출렁다리 재개통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일제히 다리를 건너는 도중 다리가 무너졌습니다.
사고는 나무로 된 다리 바닥이 쇠사슬 난간과 분리돼 밑으로 꺼지며 발생했습니다.
쿠에르나바카 시장을 비롯해 다리를 건너던 사람들도 그대로 2∼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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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출렁다리 재개통식 중 붕괴…20여 명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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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08 11:00:13

멕시코에서 계곡 위에 설치된 출렁다리가 재개통식 행사 중에 무너져 시장 등 참석자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7일 멕시코 모렐로스주 쿠에르나바카에서 열린 출렁다리 재개통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일제히 다리를 건너는 도중 다리가 무너졌습니다.
사고는 나무로 된 다리 바닥이 쇠사슬 난간과 분리돼 밑으로 꺼지며 발생했습니다.
쿠에르나바카 시장을 비롯해 다리를 건너던 사람들도 그대로 2∼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각 7일 멕시코 모렐로스주 쿠에르나바카에서 열린 출렁다리 재개통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일제히 다리를 건너는 도중 다리가 무너졌습니다.
사고는 나무로 된 다리 바닥이 쇠사슬 난간과 분리돼 밑으로 꺼지며 발생했습니다.
쿠에르나바카 시장을 비롯해 다리를 건너던 사람들도 그대로 2∼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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