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500여 명 파업…“조선 기자재 물류 심각”
입력 2022.06.08 (19:05)
수정 2022.06.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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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1,500여 명이 화물연대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기자재 운송 조합원의 90%인 3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어 이르면 내일(9일)부터 조선 기자재 물류 차질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경찰은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거제 삼성중공업 후문에서 음식물 수거 차량의 운행을 방해하고 차량 유리를 부순 50대 조합원 1명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한편, 경남경찰은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거제 삼성중공업 후문에서 음식물 수거 차량의 운행을 방해하고 차량 유리를 부순 50대 조합원 1명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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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1,500여 명 파업…“조선 기자재 물류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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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8 19:05:06
- 수정2022-06-08 19:07:39
경남에서는 1,500여 명이 화물연대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기자재 운송 조합원의 90%인 3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어 이르면 내일(9일)부터 조선 기자재 물류 차질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경찰은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거제 삼성중공업 후문에서 음식물 수거 차량의 운행을 방해하고 차량 유리를 부순 50대 조합원 1명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한편, 경남경찰은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거제 삼성중공업 후문에서 음식물 수거 차량의 운행을 방해하고 차량 유리를 부순 50대 조합원 1명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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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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