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중부 비…충청·남부 일부 소나기

입력 2022.06.08 (19:46) 수정 2022.06.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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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쉬어가고 있지만 요란한 소나기가 갑작스레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남부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 북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 동안은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에도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양은 최고 4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북부에 내리는 비는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하늘이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5도 등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남부지방은 대구 27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비가 그치고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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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중부 비…충청·남부 일부 소나기
    • 입력 2022-06-08 19:46:57
    • 수정2022-06-08 19: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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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쉬어가고 있지만 요란한 소나기가 갑작스레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남부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 북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 동안은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에도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양은 최고 4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북부에 내리는 비는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하늘이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5도 등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남부지방은 대구 27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비가 그치고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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