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 장하원 대표 구속

입력 2022.06.09 (06:34) 수정 2022.06.0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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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디스커버리자산운용 장하원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장 대표는 디스커버리 펀드의 부실 가능성을 알면서도 이를 숨겨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펀드는 2017년부터 시중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판매됐는데, 2019년 4월 미국 현지 자산운용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2천5백억 원가량의 환매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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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 장하원 대표 구속
    • 입력 2022-06-09 06:34:03
    • 수정2022-06-09 06: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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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디스커버리자산운용 장하원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장 대표는 디스커버리 펀드의 부실 가능성을 알면서도 이를 숨겨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펀드는 2017년부터 시중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판매됐는데, 2019년 4월 미국 현지 자산운용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2천5백억 원가량의 환매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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