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시장 청년몰 활성화 추진
입력 2022.06.09 (07:41)
수정 2022.06.0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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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 중앙시장 2층에는 청년 상인들이 꿈을 키워가고 있는 미로 예술시장이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큰 화재와 코로나 사태 등으로 지금은 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요.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원주 중앙시장 2층에 있는 미로 예술시장입니다.
아기자기한 점포들이 가득한 청년몰이 조성돼 있습니다.
40여 곳의 청년 점포가 있지만 실제 문을 연 곳은 절반이 조금 넘을 정도로 지금은 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2019년 중앙시장 화재와 이듬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최윤영/원주 중앙시장 청년몰 회장 : "생업이 조금 힘들다 보니까 투잡을 평일에 뛰시기 때문에 주말이 아니면 시장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원주시가 올해부터 중앙시장 청년몰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등 5억 원을 투입합니다.
청년몰 디자인 개선과 시장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통해 청년 상인들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게 됩니다.
원주시는 내년에도 최대 10억 원 규모의 청년몰 확장 공모 사업을 통해 청년 상인 뿐만 아니라 중앙시장 전체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병철/원주시 경제진흥과장 : "청년 상인 자생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서 청년몰에 활력을 불러올 수 있도록 더욱 더 시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화재로 소실된 원주 중앙시장 복구 문제가 3년이 지나도록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시장 상권 활성화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원주 중앙시장 2층에는 청년 상인들이 꿈을 키워가고 있는 미로 예술시장이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큰 화재와 코로나 사태 등으로 지금은 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요.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원주 중앙시장 2층에 있는 미로 예술시장입니다.
아기자기한 점포들이 가득한 청년몰이 조성돼 있습니다.
40여 곳의 청년 점포가 있지만 실제 문을 연 곳은 절반이 조금 넘을 정도로 지금은 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2019년 중앙시장 화재와 이듬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최윤영/원주 중앙시장 청년몰 회장 : "생업이 조금 힘들다 보니까 투잡을 평일에 뛰시기 때문에 주말이 아니면 시장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원주시가 올해부터 중앙시장 청년몰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등 5억 원을 투입합니다.
청년몰 디자인 개선과 시장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통해 청년 상인들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게 됩니다.
원주시는 내년에도 최대 10억 원 규모의 청년몰 확장 공모 사업을 통해 청년 상인 뿐만 아니라 중앙시장 전체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병철/원주시 경제진흥과장 : "청년 상인 자생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서 청년몰에 활력을 불러올 수 있도록 더욱 더 시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화재로 소실된 원주 중앙시장 복구 문제가 3년이 지나도록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시장 상권 활성화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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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중앙시장 청년몰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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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09 08: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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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앙시장 2층에는 청년 상인들이 꿈을 키워가고 있는 미로 예술시장이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큰 화재와 코로나 사태 등으로 지금은 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요.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원주 중앙시장 2층에 있는 미로 예술시장입니다.
아기자기한 점포들이 가득한 청년몰이 조성돼 있습니다.
40여 곳의 청년 점포가 있지만 실제 문을 연 곳은 절반이 조금 넘을 정도로 지금은 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2019년 중앙시장 화재와 이듬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최윤영/원주 중앙시장 청년몰 회장 : "생업이 조금 힘들다 보니까 투잡을 평일에 뛰시기 때문에 주말이 아니면 시장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원주시가 올해부터 중앙시장 청년몰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등 5억 원을 투입합니다.
청년몰 디자인 개선과 시장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통해 청년 상인들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게 됩니다.
원주시는 내년에도 최대 10억 원 규모의 청년몰 확장 공모 사업을 통해 청년 상인 뿐만 아니라 중앙시장 전체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병철/원주시 경제진흥과장 : "청년 상인 자생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서 청년몰에 활력을 불러올 수 있도록 더욱 더 시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화재로 소실된 원주 중앙시장 복구 문제가 3년이 지나도록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시장 상권 활성화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원주 중앙시장 2층에는 청년 상인들이 꿈을 키워가고 있는 미로 예술시장이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큰 화재와 코로나 사태 등으로 지금은 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요.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원주 중앙시장 2층에 있는 미로 예술시장입니다.
아기자기한 점포들이 가득한 청년몰이 조성돼 있습니다.
40여 곳의 청년 점포가 있지만 실제 문을 연 곳은 절반이 조금 넘을 정도로 지금은 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2019년 중앙시장 화재와 이듬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최윤영/원주 중앙시장 청년몰 회장 : "생업이 조금 힘들다 보니까 투잡을 평일에 뛰시기 때문에 주말이 아니면 시장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원주시가 올해부터 중앙시장 청년몰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등 5억 원을 투입합니다.
청년몰 디자인 개선과 시장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통해 청년 상인들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게 됩니다.
원주시는 내년에도 최대 10억 원 규모의 청년몰 확장 공모 사업을 통해 청년 상인 뿐만 아니라 중앙시장 전체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병철/원주시 경제진흥과장 : "청년 상인 자생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서 청년몰에 활력을 불러올 수 있도록 더욱 더 시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화재로 소실된 원주 중앙시장 복구 문제가 3년이 지나도록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시장 상권 활성화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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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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