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옥계면 산불 피해지 복구 방안 토론회 열려

입력 2022.06.09 (07:46) 수정 2022.06.0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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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가 어제(8일) 강릉시 옥계면 산불 피해지에서 국유림 복구 방안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산림청 관계자와 산림 복구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 170만 제곱미터는 자연 복구하기로 하고 258만 제곱미터는 내화수림대를 조성하는 등 인공복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산불로 불에 탄 나무는 벌목한 뒤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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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옥계면 산불 피해지 복구 방안 토론회 열려
    • 입력 2022-06-09 07:46:50
    • 수정2022-06-09 08:19:21
    뉴스광장(춘천)
강릉국유림관리소가 어제(8일) 강릉시 옥계면 산불 피해지에서 국유림 복구 방안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산림청 관계자와 산림 복구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 170만 제곱미터는 자연 복구하기로 하고 258만 제곱미터는 내화수림대를 조성하는 등 인공복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산불로 불에 탄 나무는 벌목한 뒤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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