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공유수면 무단 점용 음식점 적발

입력 2022.06.09 (07:47) 수정 2022.06.09 (0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해안가 공유수면을 무단으로 점용한 음식점 3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음식점은 부산 강서구 일대 공유수면에 허가를 받지 않고 목재를 이용해 계류시설을 만들고 음식판매와 레저영업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2곳은 식품위생법상 영업 신고도 하지 않았고, 한 곳은 공유수면 사용 허가는 받았지만 허가 범위를 벗어나 시설을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해경, 공유수면 무단 점용 음식점 적발
    • 입력 2022-06-09 07:47:29
    • 수정2022-06-09 09:12:53
    뉴스광장(부산)
부산해양경찰서는 해안가 공유수면을 무단으로 점용한 음식점 3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음식점은 부산 강서구 일대 공유수면에 허가를 받지 않고 목재를 이용해 계류시설을 만들고 음식판매와 레저영업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2곳은 식품위생법상 영업 신고도 하지 않았고, 한 곳은 공유수면 사용 허가는 받았지만 허가 범위를 벗어나 시설을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