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6.09 (12:00) 수정 2022.06.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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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노동당 전원회의 시작…‘핵실험’ 결정 주목

북한의 대내외 주요정책을 결정하는 노동당 전원회의가 어제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방역과 경제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핵 실험 관련 결정이 내려질지 주목됩니다.

‘검찰 편중’ 인사 논란…윤 “필요하면 또”·민주 “오만”

검찰 출신 편중인사 논란에 윤석열 대통령이 법률가들이 갈만한 자리에 대해서만 배치했고 필요하다면 검찰 출신을 또 임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만과 아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제정책 다음 주 발표…“기업 규제 과감히 철폐”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다음 주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물가안정이 최우선 과제이고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과감히 없애겠다고 했습니다.

‘디스커버리 펀드’ 장하원 대표 구속…수사 확대 가능성

2천5백억 원대의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디스커버리 자산운용, 장하원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장 대표의 친형,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정·재계 인사들로 수사 확대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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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6-09 13: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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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노동당 전원회의 시작…‘핵실험’ 결정 주목

북한의 대내외 주요정책을 결정하는 노동당 전원회의가 어제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방역과 경제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핵 실험 관련 결정이 내려질지 주목됩니다.

‘검찰 편중’ 인사 논란…윤 “필요하면 또”·민주 “오만”

검찰 출신 편중인사 논란에 윤석열 대통령이 법률가들이 갈만한 자리에 대해서만 배치했고 필요하다면 검찰 출신을 또 임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만과 아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제정책 다음 주 발표…“기업 규제 과감히 철폐”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다음 주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물가안정이 최우선 과제이고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과감히 없애겠다고 했습니다.

‘디스커버리 펀드’ 장하원 대표 구속…수사 확대 가능성

2천5백억 원대의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디스커버리 자산운용, 장하원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장 대표의 친형,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정·재계 인사들로 수사 확대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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