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내륙,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입력 2022.06.09 (13:13) 수정 2022.06.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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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소나기는 좁은 지역에서 비구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이가 큰데요.

오늘 오후에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충청과 전북, 경북 내륙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도엔 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지금도 중부지방은 흐린 하늘입니다.

오후엔 전국이 흐리겠고,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6도, 광주와 대구 27도 등 대부분 지역 25도를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은 저온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까지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올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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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내륙,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 입력 2022-06-09 13:13:28
    • 수정2022-06-09 13:16:18
    뉴스 12
요즘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소나기는 좁은 지역에서 비구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이가 큰데요.

오늘 오후에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충청과 전북, 경북 내륙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도엔 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지금도 중부지방은 흐린 하늘입니다.

오후엔 전국이 흐리겠고,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6도, 광주와 대구 27도 등 대부분 지역 25도를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은 저온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까지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올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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