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직 인수위 첫 회의…은성수 “금융중심지 발언 추후 설명”

입력 2022.06.09 (19:07) 수정 2022.06.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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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오늘(9) 김관영 당선인과 은성수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전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인수위는 전라북도 업무 보고를 받고 운영 계획을 결정했으며, 앞서 위원 임명식과 현판식도 진행했습니다.

은성수 인수위원장은 취재진과 만나 금융위원장 시절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부정적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장으로 온 만큼 이야기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며 다음에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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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지사직 인수위 첫 회의…은성수 “금융중심지 발언 추후 설명”
    • 입력 2022-06-09 19:07:59
    • 수정2022-06-09 19:54:35
    뉴스7(전주)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오늘(9) 김관영 당선인과 은성수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전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인수위는 전라북도 업무 보고를 받고 운영 계획을 결정했으며, 앞서 위원 임명식과 현판식도 진행했습니다.

은성수 인수위원장은 취재진과 만나 금융위원장 시절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부정적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장으로 온 만큼 이야기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며 다음에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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