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기 동남권 자영업자↑…“제조업 부진 영향”
입력 2022.06.09 (21:56)
수정 2022.06.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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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동남권 임금 근로자는 줄고, 자영업자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동남권 자영업자는 2만 6천 명 증가했으며, 임금 근로자 수는 7만 명이나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지역 주력 제조업인 자동차와 조선산업 부진에 따른 고용 여건 악화로, 자영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BNK경제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동남권 자영업자는 2만 6천 명 증가했으며, 임금 근로자 수는 7만 명이나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지역 주력 제조업인 자동차와 조선산업 부진에 따른 고용 여건 악화로, 자영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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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시기 동남권 자영업자↑…“제조업 부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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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9 21:56:02
- 수정2022-06-09 22:04:12
코로나19 장기화로 동남권 임금 근로자는 줄고, 자영업자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동남권 자영업자는 2만 6천 명 증가했으며, 임금 근로자 수는 7만 명이나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지역 주력 제조업인 자동차와 조선산업 부진에 따른 고용 여건 악화로, 자영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BNK경제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동남권 자영업자는 2만 6천 명 증가했으며, 임금 근로자 수는 7만 명이나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지역 주력 제조업인 자동차와 조선산업 부진에 따른 고용 여건 악화로, 자영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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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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