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금지’ 백록담 출입 등산객 적발…3명은 도주
입력 2022.06.09 (21:57)
수정 2022.06.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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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이 통제된 한라산 백록담에 무단으로 출입한 등산객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오늘 오전 8시쯤 한라산 정상 서북벽 인근에서 불법탐방을 하던 등산객 9명을 적발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출입이 금지된 한라산 서벽을 통해 정상까지 올라간 뒤 백록담 분화구 안을 탐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적발된 9명 외에 3명은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오늘 오전 8시쯤 한라산 정상 서북벽 인근에서 불법탐방을 하던 등산객 9명을 적발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출입이 금지된 한라산 서벽을 통해 정상까지 올라간 뒤 백록담 분화구 안을 탐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적발된 9명 외에 3명은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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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금지’ 백록담 출입 등산객 적발…3명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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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9 21:57:04
- 수정2022-06-09 21:59:04
출입이 통제된 한라산 백록담에 무단으로 출입한 등산객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오늘 오전 8시쯤 한라산 정상 서북벽 인근에서 불법탐방을 하던 등산객 9명을 적발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출입이 금지된 한라산 서벽을 통해 정상까지 올라간 뒤 백록담 분화구 안을 탐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적발된 9명 외에 3명은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오늘 오전 8시쯤 한라산 정상 서북벽 인근에서 불법탐방을 하던 등산객 9명을 적발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출입이 금지된 한라산 서벽을 통해 정상까지 올라간 뒤 백록담 분화구 안을 탐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적발된 9명 외에 3명은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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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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