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인당 총급여액 4,340만 원…전국 3위”

입력 2022.06.09 (23:24) 수정 2022.06.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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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울산지역의 1인당 총급여액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에 따르면 2020년 울산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천 340만 원으로 4천 520만 원의 세종시와 4천 380만 원의 서울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2020년 전국 평균 1인당 총급여액은 3천 830만 원으로 울산보다 510만 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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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1인당 총급여액 4,340만 원…전국 3위”
    • 입력 2022-06-09 23:24:36
    • 수정2022-06-09 23:29:01
    뉴스9(울산)
2020년 기준 울산지역의 1인당 총급여액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에 따르면 2020년 울산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천 340만 원으로 4천 520만 원의 세종시와 4천 380만 원의 서울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2020년 전국 평균 1인당 총급여액은 3천 830만 원으로 울산보다 510만 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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