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상가 건물에 불 지른 4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2.06.09 (23:45) 수정 2022.06.0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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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는 상가 내 사무실에 고의로 불을 내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로 43살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오늘(9일) 새벽 0시 반쯤 삼척시 남양동의 한 상가 사무실 내부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48살 B 씨를 다치게 하고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신을 해코지한 C 씨에게 앙심을 품고 B 씨와 C 씨가 함께 있던 사무실에 불을 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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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상가 건물에 불 지른 4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 입력 2022-06-09 23:45:46
    • 수정2022-06-09 23:51:32
    뉴스9(강릉)
삼척경찰서는 상가 내 사무실에 고의로 불을 내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로 43살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오늘(9일) 새벽 0시 반쯤 삼척시 남양동의 한 상가 사무실 내부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48살 B 씨를 다치게 하고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신을 해코지한 C 씨에게 앙심을 품고 B 씨와 C 씨가 함께 있던 사무실에 불을 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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