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 태양계 끝자락 맴도는 천체 26개 발견
입력 2022.06.10 (08:41)
수정 2022.06.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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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태양계 가장 바깥에 있는 무리의 천체 26개를 발견해 소행성센터로부터 공인받았습니다.
이번 발견은 천문연이 칠레, 호주, 남아공에서 운영 중인 외계행성탐색시스템 가운데 칠레 관측소의 1.6m 망원경으로 이뤄냈으며, 최근 3년간 천문학자들이 보고한 해왕성 바깥 천체 86개 중 약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천문연은 발견한 천체의 이름을 국민공모를 통해 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발견은 천문연이 칠레, 호주, 남아공에서 운영 중인 외계행성탐색시스템 가운데 칠레 관측소의 1.6m 망원경으로 이뤄냈으며, 최근 3년간 천문학자들이 보고한 해왕성 바깥 천체 86개 중 약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천문연은 발견한 천체의 이름을 국민공모를 통해 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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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연, 태양계 끝자락 맴도는 천체 26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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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0 08:41:22
- 수정2022-06-10 08:45:26
한국천문연구원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태양계 가장 바깥에 있는 무리의 천체 26개를 발견해 소행성센터로부터 공인받았습니다.
이번 발견은 천문연이 칠레, 호주, 남아공에서 운영 중인 외계행성탐색시스템 가운데 칠레 관측소의 1.6m 망원경으로 이뤄냈으며, 최근 3년간 천문학자들이 보고한 해왕성 바깥 천체 86개 중 약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천문연은 발견한 천체의 이름을 국민공모를 통해 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발견은 천문연이 칠레, 호주, 남아공에서 운영 중인 외계행성탐색시스템 가운데 칠레 관측소의 1.6m 망원경으로 이뤄냈으며, 최근 3년간 천문학자들이 보고한 해왕성 바깥 천체 86개 중 약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천문연은 발견한 천체의 이름을 국민공모를 통해 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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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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