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철거 중인 건물 일부 무너져 인도 덮쳐…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2.06.10 (19:34)
수정 2022.06.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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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9시 반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철거 중인 건물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잔해가 바로 옆 인도로 쏟아져 나와 인도와 도로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예식장으로 쓰던 곳으로 주상복합 건축을 위해 철거가 진행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대전 중구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잔해가 바로 옆 인도로 쏟아져 나와 인도와 도로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예식장으로 쓰던 곳으로 주상복합 건축을 위해 철거가 진행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대전 중구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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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철거 중인 건물 일부 무너져 인도 덮쳐…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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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0 19:34:00
- 수정2022-06-10 19:50:23
오늘(10일) 오전 9시 반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철거 중인 건물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잔해가 바로 옆 인도로 쏟아져 나와 인도와 도로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예식장으로 쓰던 곳으로 주상복합 건축을 위해 철거가 진행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대전 중구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잔해가 바로 옆 인도로 쏟아져 나와 인도와 도로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예식장으로 쓰던 곳으로 주상복합 건축을 위해 철거가 진행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대전 중구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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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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