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수소연료전지 발전 원전 1기 수준 가능

입력 2022.06.10 (19:41) 수정 2022.06.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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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발전으로 주목받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의 경북 내 설비 용량 규모가 원자력 발전소 1기 수준을 넘었습니다.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의 경북 내 허가 건수는 24건이며, 누적 허가 설비 용량은 739 메가와트 입니다.

이는 경주 월성 원전의 1기당 설비 용량 700 메가와트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경북에서는 칠곡 2곳, 포항과 구미 각 1곳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운영 중이며, 경주 6곳과 포항,칠곡 각 4곳, 구미 3곳, 영덕 2곳 등에 발전 허가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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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수소연료전지 발전 원전 1기 수준 가능
    • 입력 2022-06-10 19:41:18
    • 수정2022-06-10 19:54:54
    뉴스7(대구)
친환경 발전으로 주목받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의 경북 내 설비 용량 규모가 원자력 발전소 1기 수준을 넘었습니다.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의 경북 내 허가 건수는 24건이며, 누적 허가 설비 용량은 739 메가와트 입니다.

이는 경주 월성 원전의 1기당 설비 용량 700 메가와트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경북에서는 칠곡 2곳, 포항과 구미 각 1곳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운영 중이며, 경주 6곳과 포항,칠곡 각 4곳, 구미 3곳, 영덕 2곳 등에 발전 허가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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