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제주도지사 42년 만에 집무실 위치 변경
입력 2022.06.10 (21:52)
수정 2022.06.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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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제주도정의 출범과 함께 제주도지사 집무실이 42년 만에 자리를 옮깁니다.
제주도는 오영훈 당선인 인수위원회 요청에 따라 본관 2층 남쪽 한라산 방향에 있는 도지사실을 같은 층 북쪽 정문 방향에 있는 기획조정실로 옮기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인수위는 도청 정문에서 시위나 집회가 많다 보니 소통이 더 잘 될 것이라고 판단해 이전을 결정했다며, 도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당선인의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1980년 도청 제1청사 본관이 준공된 이후 집무실을 옮기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주도는 오영훈 당선인 인수위원회 요청에 따라 본관 2층 남쪽 한라산 방향에 있는 도지사실을 같은 층 북쪽 정문 방향에 있는 기획조정실로 옮기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인수위는 도청 정문에서 시위나 집회가 많다 보니 소통이 더 잘 될 것이라고 판단해 이전을 결정했다며, 도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당선인의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1980년 도청 제1청사 본관이 준공된 이후 집무실을 옮기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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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8기 제주도지사 42년 만에 집무실 위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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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10 21:57:57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출범과 함께 제주도지사 집무실이 42년 만에 자리를 옮깁니다.
제주도는 오영훈 당선인 인수위원회 요청에 따라 본관 2층 남쪽 한라산 방향에 있는 도지사실을 같은 층 북쪽 정문 방향에 있는 기획조정실로 옮기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인수위는 도청 정문에서 시위나 집회가 많다 보니 소통이 더 잘 될 것이라고 판단해 이전을 결정했다며, 도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당선인의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1980년 도청 제1청사 본관이 준공된 이후 집무실을 옮기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주도는 오영훈 당선인 인수위원회 요청에 따라 본관 2층 남쪽 한라산 방향에 있는 도지사실을 같은 층 북쪽 정문 방향에 있는 기획조정실로 옮기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인수위는 도청 정문에서 시위나 집회가 많다 보니 소통이 더 잘 될 것이라고 판단해 이전을 결정했다며, 도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당선인의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1980년 도청 제1청사 본관이 준공된 이후 집무실을 옮기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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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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