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의혹’ 무안군 공무원 2명 입건

입력 2022.06.10 (22:06) 수정 2022.06.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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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방선거 기간 고발된 무안군청 간부 공무원의 관급공사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지난 3월 무안군이 발주한 8억원 상당의 관급공사 물품 납품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무안군청 간부 공무원 A씨 등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입건된 A씨 등과 함께 추가 관련자 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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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수수 의혹’ 무안군 공무원 2명 입건
    • 입력 2022-06-10 22:06:32
    • 수정2022-06-10 22:16:12
    뉴스9(광주)
경찰이 지방선거 기간 고발된 무안군청 간부 공무원의 관급공사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지난 3월 무안군이 발주한 8억원 상당의 관급공사 물품 납품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무안군청 간부 공무원 A씨 등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입건된 A씨 등과 함께 추가 관련자 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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