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간 동남권 ‘고령·나홀로’ 자영업자 급증
입력 2022.06.10 (23:30)
수정 2023.11.05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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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간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동남권에서 자영업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동남권 자영업자는 2만 6천명 정도 증가한 반면 임금 근로자는 7만 명 줄었습니다.
자영업자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 자영업자 비중은 2019년 28.4%에서 2021년 31.6%로 3.2%p 높아졌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도 2019년 63만 명에서 2021년 68만 7천 명으로 9% 늘었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동남권 자영업자는 2만 6천명 정도 증가한 반면 임금 근로자는 7만 명 줄었습니다.
자영업자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 자영업자 비중은 2019년 28.4%에서 2021년 31.6%로 3.2%p 높아졌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도 2019년 63만 명에서 2021년 68만 7천 명으로 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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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기간 동남권 ‘고령·나홀로’ 자영업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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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0 23:30:09
- 수정2023-11-05 02:58:13
코로나19 기간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동남권에서 자영업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동남권 자영업자는 2만 6천명 정도 증가한 반면 임금 근로자는 7만 명 줄었습니다.
자영업자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 자영업자 비중은 2019년 28.4%에서 2021년 31.6%로 3.2%p 높아졌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도 2019년 63만 명에서 2021년 68만 7천 명으로 9% 늘었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동남권 자영업자는 2만 6천명 정도 증가한 반면 임금 근로자는 7만 명 줄었습니다.
자영업자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 자영업자 비중은 2019년 28.4%에서 2021년 31.6%로 3.2%p 높아졌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도 2019년 63만 명에서 2021년 68만 7천 명으로 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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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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