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범고래 등 고래 2백여 마리 동해 출몰…“이례적”
입력 2022.06.10 (23:52)
수정 2022.06.1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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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서 흑범고래와 향고래 등 고래 수백 마리가 이례적으로 출몰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월 16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속초와 울산 등 동해 연안에서, 평소 자주 발견되지 않는 흑범고래와 향고래, 범고래 250여 마리가 잇따라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특히 흑범고래 수백 마리가 무리 지어 발견된 건 2005년 이후 17년 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월 16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속초와 울산 등 동해 연안에서, 평소 자주 발견되지 않는 흑범고래와 향고래, 범고래 250여 마리가 잇따라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특히 흑범고래 수백 마리가 무리 지어 발견된 건 2005년 이후 17년 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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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범고래 등 고래 2백여 마리 동해 출몰…“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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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0 23:52:25
- 수정2022-06-11 00:15:12
동해안에서 흑범고래와 향고래 등 고래 수백 마리가 이례적으로 출몰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월 16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속초와 울산 등 동해 연안에서, 평소 자주 발견되지 않는 흑범고래와 향고래, 범고래 250여 마리가 잇따라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특히 흑범고래 수백 마리가 무리 지어 발견된 건 2005년 이후 17년 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월 16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속초와 울산 등 동해 연안에서, 평소 자주 발견되지 않는 흑범고래와 향고래, 범고래 250여 마리가 잇따라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특히 흑범고래 수백 마리가 무리 지어 발견된 건 2005년 이후 17년 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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