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당 전원회의 확대회의…김정은 “강대강 투쟁”

입력 2022.06.11 (07:09) 수정 2022.06.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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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지난 8일부터 3일간 진행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자위권은 곧 국권 수호 문제"라며, "우리의 국권을 수호하는 데서는 한 치도 양보하지 않을 우리 당의 강대강, 정면승부의 투쟁원칙"을 재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번 회의에선 핵실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한편, 회의에서는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을 외무상으로 승격시키는 등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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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당 전원회의 확대회의…김정은 “강대강 투쟁”
    • 입력 2022-06-11 07:09:34
    • 수정2022-06-11 07: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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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지난 8일부터 3일간 진행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자위권은 곧 국권 수호 문제"라며, "우리의 국권을 수호하는 데서는 한 치도 양보하지 않을 우리 당의 강대강, 정면승부의 투쟁원칙"을 재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번 회의에선 핵실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한편, 회의에서는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을 외무상으로 승격시키는 등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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