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이사국 6회 연속 당선
입력 2022.06.11 (09:43)
수정 2022.06.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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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6회 연속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이사국으로 당선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1일) 우리나라가 유엔 총회에서 실시된 2023~2025년 임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선거에서 이사국으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가 다자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엔 3대 핵심 이사회 동시 진출을 위한 첫 번째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경제사회이사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등 유엔 내 경제·사회 분야 논의를 주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임기 3년의 54개 이사국으로 구성됩니다.
매년 18개 이사국이 선출되는데, 올해 아태그룹에서는 우리나라와 함께 중국, 카타르, 라오스가 이사국으로 당선됐습니다.
한국은 2008년 이후 6회 연속 이사국으로 당선됐고 모두 10번째 수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늘(11일) 우리나라가 유엔 총회에서 실시된 2023~2025년 임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선거에서 이사국으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가 다자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엔 3대 핵심 이사회 동시 진출을 위한 첫 번째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경제사회이사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등 유엔 내 경제·사회 분야 논의를 주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임기 3년의 54개 이사국으로 구성됩니다.
매년 18개 이사국이 선출되는데, 올해 아태그룹에서는 우리나라와 함께 중국, 카타르, 라오스가 이사국으로 당선됐습니다.
한국은 2008년 이후 6회 연속 이사국으로 당선됐고 모두 10번째 수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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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이사국 6회 연속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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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1 09:43:12
- 수정2022-06-11 09:46:47

한국이 6회 연속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이사국으로 당선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1일) 우리나라가 유엔 총회에서 실시된 2023~2025년 임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선거에서 이사국으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가 다자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엔 3대 핵심 이사회 동시 진출을 위한 첫 번째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경제사회이사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등 유엔 내 경제·사회 분야 논의를 주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임기 3년의 54개 이사국으로 구성됩니다.
매년 18개 이사국이 선출되는데, 올해 아태그룹에서는 우리나라와 함께 중국, 카타르, 라오스가 이사국으로 당선됐습니다.
한국은 2008년 이후 6회 연속 이사국으로 당선됐고 모두 10번째 수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늘(11일) 우리나라가 유엔 총회에서 실시된 2023~2025년 임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선거에서 이사국으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가 다자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엔 3대 핵심 이사회 동시 진출을 위한 첫 번째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경제사회이사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등 유엔 내 경제·사회 분야 논의를 주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임기 3년의 54개 이사국으로 구성됩니다.
매년 18개 이사국이 선출되는데, 올해 아태그룹에서는 우리나라와 함께 중국, 카타르, 라오스가 이사국으로 당선됐습니다.
한국은 2008년 이후 6회 연속 이사국으로 당선됐고 모두 10번째 수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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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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