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새 앨범 ‘프루프’, 발매 첫날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

입력 2022.06.11 (11:21) 수정 2022.06.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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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발표한 새 앨범 '프루프'(Proof)가 발매 첫날 200만 장 넘게 팔리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이 음반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 215만5천363장(10일 오후 11시 기준)이 팔려나갔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2020년 2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에 이어 또다시 발매 첫날 200만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냈다.

빅히트뮤직은 "신보 발매 당일 200만 장을 판매한 기록은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보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음원 사이트 멜론이 지난해 8월 '톱 100' 차트를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공개 한 시간 만에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옛 투 컴'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세계 9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프루프'는 미국, 스웨덴, 일본 등 65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옛 투 컴' 뮤직비디오는 공개 20시간 만인 이날 오전 9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4천500만 건을 돌파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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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새 앨범 ‘프루프’, 발매 첫날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
    • 입력 2022-06-11 11:21:50
    • 수정2022-06-11 15:11:09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발표한 새 앨범 '프루프'(Proof)가 발매 첫날 200만 장 넘게 팔리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이 음반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 215만5천363장(10일 오후 11시 기준)이 팔려나갔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2020년 2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에 이어 또다시 발매 첫날 200만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냈다.

빅히트뮤직은 "신보 발매 당일 200만 장을 판매한 기록은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보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음원 사이트 멜론이 지난해 8월 '톱 100' 차트를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공개 한 시간 만에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옛 투 컴'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세계 9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프루프'는 미국, 스웨덴, 일본 등 65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옛 투 컴' 뮤직비디오는 공개 20시간 만인 이날 오전 9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4천500만 건을 돌파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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