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ICD 출차 차량 막은 화물연대 조합원 7명, 불구속 입건
입력 2022.06.11 (11:31)
수정 2022.06.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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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7명을 어제(10일) 밤 10시쯤 모두 석방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업무방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의왕 내륙컨테이너 2기지 출구 앞에서 출차하던 화물차의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의왕경찰서는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7명을 어제(10일) 밤 10시쯤 모두 석방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업무방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의왕 내륙컨테이너 2기지 출구 앞에서 출차하던 화물차의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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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ICD 출차 차량 막은 화물연대 조합원 7명,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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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1 11:31:15
- 수정2022-06-11 12:55:51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7명을 어제(10일) 밤 10시쯤 모두 석방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업무방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의왕 내륙컨테이너 2기지 출구 앞에서 출차하던 화물차의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의왕경찰서는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7명을 어제(10일) 밤 10시쯤 모두 석방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업무방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의왕 내륙컨테이너 2기지 출구 앞에서 출차하던 화물차의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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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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