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이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메달을 확보했다.
정나은-김혜정은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페비 발렌시아 드위자얀티 가니-립카 수기아르토를 2-0(21-16, 21-18)으로 눌렀다.
지난 대회 준결승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고 은메달을 차지한 정나은-김혜정은 이번 대회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준결승전 상대가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천칭천-자이판이어서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 두 종목에 출전해 2관왕을 노렸던 서승재(국군체육부대)는 혼합 복식에서만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인천국제공항)은 8강전에서 중국의 왕이뤼-황둥핑을 2-1(19-21, 21-10, 21-14)로 꺾었다.
서승재-채유정은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서승재는 강민혁(삼성생명)과 함께 조를 이뤄 출전한 남자 복식 8강전에선 허지팅-저우하오둥에게 1-2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018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렸던 여자 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도 8강에서 도전을 멈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나은-김혜정은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페비 발렌시아 드위자얀티 가니-립카 수기아르토를 2-0(21-16, 21-18)으로 눌렀다.
지난 대회 준결승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고 은메달을 차지한 정나은-김혜정은 이번 대회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준결승전 상대가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천칭천-자이판이어서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 두 종목에 출전해 2관왕을 노렸던 서승재(국군체육부대)는 혼합 복식에서만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인천국제공항)은 8강전에서 중국의 왕이뤼-황둥핑을 2-1(19-21, 21-10, 21-14)로 꺾었다.
서승재-채유정은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서승재는 강민혁(삼성생명)과 함께 조를 이뤄 출전한 남자 복식 8강전에선 허지팅-저우하오둥에게 1-2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018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렸던 여자 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도 8강에서 도전을 멈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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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정나은-김혜정, 인니마스터즈서 2년 연속 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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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1 13:26:00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이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메달을 확보했다.
정나은-김혜정은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페비 발렌시아 드위자얀티 가니-립카 수기아르토를 2-0(21-16, 21-18)으로 눌렀다.
지난 대회 준결승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고 은메달을 차지한 정나은-김혜정은 이번 대회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준결승전 상대가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천칭천-자이판이어서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 두 종목에 출전해 2관왕을 노렸던 서승재(국군체육부대)는 혼합 복식에서만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인천국제공항)은 8강전에서 중국의 왕이뤼-황둥핑을 2-1(19-21, 21-10, 21-14)로 꺾었다.
서승재-채유정은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서승재는 강민혁(삼성생명)과 함께 조를 이뤄 출전한 남자 복식 8강전에선 허지팅-저우하오둥에게 1-2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018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렸던 여자 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도 8강에서 도전을 멈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나은-김혜정은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페비 발렌시아 드위자얀티 가니-립카 수기아르토를 2-0(21-16, 21-18)으로 눌렀다.
지난 대회 준결승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고 은메달을 차지한 정나은-김혜정은 이번 대회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준결승전 상대가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천칭천-자이판이어서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 두 종목에 출전해 2관왕을 노렸던 서승재(국군체육부대)는 혼합 복식에서만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인천국제공항)은 8강전에서 중국의 왕이뤼-황둥핑을 2-1(19-21, 21-10, 21-14)로 꺾었다.
서승재-채유정은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서승재는 강민혁(삼성생명)과 함께 조를 이뤄 출전한 남자 복식 8강전에선 허지팅-저우하오둥에게 1-2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018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렸던 여자 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도 8강에서 도전을 멈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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